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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2014. 5. 1. - 2014. 5. 10.

체코 영화 <타오르는 불씨>의 한국 개봉

전주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영화제에서 폴란드 영화감독 아그니에슈카 홀란드의 영화 <타오르는 불씨>가 국내 최초 상영된다. 이 영화는 1969년 체코 카를 대학교의 정치학과 대학생이었던 얀 팔라흐(Jan Palach)의 분신과 관련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상영에 앞서, 영화제에 초청받은 주연 여배우 타티아나 파우호포바(Tatiana Pauhofová)가 직접 영화를 소개하고 체코 관광부의 후원으로 주 서울 체코문화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영회에서는 또한 얀 팔라흐의 1969년도 분신과 관련된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타오르는 불씨>은 미국의 케이블 방송인 HBO에서 3부작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작년 한 해 유럽 15개국에서 방영되었으며 이태리, 프랑스와 스칸디나비아를 포함한 8개국에서 판권이 판매되었고 6월에는 미국에서 극장 개봉되었다. 이 작품은 1969년도에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점령에 항거하여 스스로 분신, 사망한 얀 팔라흐와 그를 죽음으로 이끈 거대한 정치적 범죄인 일명 프라하의 봄을 다룬 드라마이며 언론과 비평의 열광적인 찬사를 받고 여러 가지 상도 수상하였다. 특히 이 작품은 2월에 체코에서 가장 우수한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들에 수여하는 체코 사자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과 시나리오상을 포함한 11개 부문을 석권하였다. 그보다 1달 전에 이 영화는 체코 비평가와 언론인들에 의해 2013년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으며 10개 부문 중 6개를 석권하였다. 시나리오 작가인 슈테판 훌릭(Štěpán Hulík)은 여기에 더하여 올해의 발견으로 선정되어 RWE 상을 수상하였다. 가장 최근에 이 작품은 홍콩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시그니스(CIGNIS) 상을 거머쥐었다.

 

한국 관객들은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이 작품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주역인 변호사 다그마르 부레쇼바(Dagmar Burešová) 역을 맡은 <타오르는 불씨>의 주연 여배우 타티아나 파우호포바가 상영회에서 영화를 직접 소개한다. 얀 팔라흐의 이야기는 또한 한국어로 된 <1969년 얀 팔라흐> 전시회로도 옮겨진다. 이 전시회는 얀 팔라흐 분신 40주년 추모행사의 일부로 제작되었으며 체코 카를 대학교 예술학부와 체코 국립 박물관, 독재정권 연구소와 보안부 문서보관서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전주 국제영화제는 다큐멘터리와 장르 영화 중심의 영화제로서 아시아권에서 손꼽을 만한 규모의 영화제이다. 작년도 전주 국제영화제에서는 주 서울 체코문화원과 협조하여 <카프카, 영화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카프카를 주제로 한 영화들의 상영회가 진행되기도 하였다.

 

http://www.hbo-europe.com/burningbush/

http://www.jiff.or.kr/f00_movie/f20_screen_detail.asp?idx=3109

 

Místo konání: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Datum:

Od: 2014. 5. 1.
Do: 2014. 5. 10.

Organizátor:

České centrum je spoluorganizátor ak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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