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리 구슬로 만들어진 포니클라 마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전통 제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2020년 12월 28일
  • Články
  • 1 minute read

분유리 구슬로 만들어진 포니클라 마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전통 제작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분유리로 만들어진 포니클라(Poniklá) 마을 구슬 제작의 전통은 19세기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공예는 체코 북쪽 크르코노셰(Krkonoše)산 밑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마을에서 상당히 널리 퍼졌으며 많은 가족들이 유리 구슬 제작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이미 20세기 초 마을에 400여 명의 제작가들이 살고 있었다. 유리 구슬은 장식품이나 의상 장식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1912년부터 크리스마스 장식품 제작에 또한 활용되기 시작했다. 1920년대 ~ 1930년대가 되자 유리 구슬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제작은 호황을 누렸는데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었다. 오늘날 이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라우티스(Rautis)라는 가족 회사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 회사는 1902년 스타니슬라프 호르나(Stanislav Horna)에 의해 설립된 제조장에 이어 생산을 계속 하며 백년 이상 동안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기술과 제조 과정을 원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2만여 편의 디자인을 제공하는데 어떤 제품의 디자인은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분유리 구슬로 만들어진 포니클라 마을 크리스마스 장식품의 전통 제작은 이미 2018년지명되었지만 2년이 또 지나야 슬로바츠코 지역의 ‘베르분크‘라는 남성 민속 춤, 흘리네츠코 지역의 가면 행렬, 매사냥, 왕들의 기마행렬, 인형극과 블루프린트에 이어 제7번째 체코공화국 유산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성공적으로 등재되었다. 

You could be interested in

25. 1. Články
체코 과학자 라디슬라프 세들라체크는 국제마우스표현형분석컨소시엄의 회장이 되었다

체코 과학자 라디슬라프 세들라체크는 국제마우스표현형분석컨소시엄의 회장이 되었다

체코 학술원 분자유전학연구소의 과학자인 라디슬라프 세들라체크(Radislav Sedláček)는 국제마우스표현형분석컨소시엄(International Mouse Phenotyping Consorcium)의 회장으...

4. 1. Články
제49회 리디체 국제 어린이 미술대회

제49회 리디체 국제 어린이 미술대회

올해 리디체 기념관은 제49회 리디체 국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만 4세에서 16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 미술대회에는 개인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고 학교와 미술학원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활동...